안녕하세요~ 하땅땅입니다 :)
밥먹고, 근처카페를 찾다가 베이커리카페
'오월의아침'에 다녀왔어요!
친구가 오월의아침 빵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겸사겸사 왔네요~
남구 대명동쪽에 앞산에도 오월의아침 본것같은데
상인동 요기가 바로 본점이라네요
10월 한달동안 이벤트도 진행하고있더라구요
페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에 오월의아침 관련소식 업로드하면
1000원 할인 해주는 행사! 놓치지마세요
단,2만원이상 구매라는점 ^^.. *커피제외 only 빵만!*
깜바뉴부터 크로와상까지 다양한 빵들이 판매되고있었어요 ㅠㅠ
빵덕후인 제게 빵집은 고문과도 같은곳 ㅠㅠ 다먹고시펑..
저도 이제 홈베이킹 취미로 시작해보려고 며칠전에 오븐을 샀는데
홈베이킹 글도 업로드할께요 ㅎㅎ.. 기대해주세요 ><
내부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되게 아기자기했어요
사장님이 아기자기풍을 많이좋아하시나봐요
근데 뭔가 배치가 따로따로 노는느낌이라 신기했어요 ㅋㅋㅋ
하늘도 구름구름 :)
요렇게 각빵마다 시식도 할수있다는점!
시식 해보고 빵을 고를수있어서 너무좋네요
저는 마늘바게뜨 되게 좋아하는데요 ㅠ.ㅠ
부스러기밖에 없었지만 야금야금 맛봤답니다 ㅋㅋ
고심끝에 고른 두개!
아 오월의아침에서 단팥빵이 유명하다해서
단팥빵 하나골랐어요!
나머지 하나는 딱 한개남았길래 구매했는데 이름까먹..
중간에 노란부분이 크림? 이구 겉부분이 초코여서
되게 맛있었어요 :-)
다음엔 다른빵 먹으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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