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에 방문한 교토 :) ♥

철학의길 따라 쭉 가면 요지야카페가 나와요!

은각사 갔다가 요지야카페로 넘어왔는데

가는길도 멀고 너무 더워서 죽을뻔했어요..

 

 

 

입구로 뙇!!

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 3-40분정도 기다린것같아요 ㅠㅠ

저희말고도 밖에서 기다리는팀 3팀정도 잇었어요

 

 

입구쪽에 요렇게 이름과 대기인원 쓰면 끝!

HADA 2라고 적힌게 저에요 ㅋㅋ

하다영의 하다..HADA ..

바로썼는데도 제뒤에 3명이나 더오셨따는

 

 

한참을 기다리다가, 안에 들어와서도 좀기다리다가

드디어 착석!! 메뉴판을 봐도.. 글자를 모르니깐

그냥 생각했던 녹차라떼 ? 시키기로 ㅎㅎ

 

 

 

의자에 앉는게 아니라 방석깔고 앉는그런거였는데

되게 힐링된느낌이였어요 ㅠㅠㅠ 완전 조용한시골에 도닦으러온느낌..ㅋㅋㅋㅋ

근데 치마입구가서 너무 앉기가 불편했어요 ㅠㅠ...

치마입고 간 제탓이 크쥬..

 

 

드디어나온 녹차라떼!

요지야카페의 마스코트 저 얼굴이 넘귀여워요 ㅋㅋㅋ

맛은 그냥 그저그런 녹차...

맛있는거는 모르겠구 그냥 녹차!

녹차덕후는 그저 좋은녹차!! ㅎㅎㅎ

넘더워서 호로록호로록 했답니다

 

 

ㅋㅋㅋ맛있다헿 ㅋㅋㅋ

친구가 볼펜으로 끄적끄적 졸귀데스

한개당 670엔으로 1340엔 나왔어요

670엔이면 6700원정도하는가격..

생각해보니 비싸네..ㅠㅠ 칠천원이라니

통닭반마리값인데...

 

 

여튼 너무좋았어요 ><

더울때말고 또방문하고싶은곳! 요지야카페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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